가스공사, 1분기 영업익 5,884억…"누적 미수금 11조" 입력2023.05.11 16:33 수정2023.05.11 1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5% 감소한 5,8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7조 9,2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94억원이다.가스공사의 1분기 기준 누적 미수금은 11조 6,143억원으로 지난해 말 8조 5,856억원보다 약 3조원 증가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태원 "씨름 선수서 수영 선수로 탈바꿈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사진)이 19일 “세계 무역질서가 다자주의 체제에서 양자주의 체제로 바뀌고 있다”며 “수출 주도형 모델은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rdqu... 2 하나금융, 베인캐피탈과 전방위 협력…국내투자 늘린다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국내 신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오른쪽)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베인캐피... 3 "나도 VIP처럼"…신세계百, ‘AI 퍼스널 쇼퍼’ 만든다 신세계백화점이 서울대학교와 손 잡고 소비자 개개인에 딱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