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중학생들…한밤 렌터카 훔쳐 질주하다 '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 광산경찰서는 10일 특수절도, 무면허운전(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들은 날이 밝을 때까지 훔친 차를 몰아 광주 도심 도로를 질주했다.
한 차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나기까지 했는데, 같은 날 오전 9시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DVERTISEMENT
경찰은 만 14세인 나머지 1명은 수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ADVERTISEMENT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