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외부 전문가 포함된 진상조사단 구성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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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이 구성한 조사단과 검증 방법을 모두 수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사건 초기부터 일체의 불법과 위법은 없었고, 모든 거래가 실명 인증된 계좌만으로 이뤄져 쉽게 검증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도 터무니없는 왜곡·의혹 보도가 이어져 철저하고 강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강도 높은 진상조사에 적극 임하겠다. 철저한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이같은 입장은 가상자산 투자금 출처, 실제 보유했던 가상자산의 규모 등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자 선제 대응에 나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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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