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200억 청년 창업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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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프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0억원 규모의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구가 1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투자금을 모아 최소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정한다는 목표다. 이 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결성되는 전체 펀드자금 중 20억원 이상을 구로구에 주소를 뒀거나, 1년 안에 이전 예정인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구가 1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투자금을 모아 최소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정한다는 목표다. 이 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결성되는 전체 펀드자금 중 20억원 이상을 구로구에 주소를 뒀거나, 1년 안에 이전 예정인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