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한일 간 얼마 전까지 상상할 수 없던 일들 이뤄져" 오형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9 10:08 수정2023.05.09 1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지금 한일 간에 이루어지고 있다”며 “한일관계가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대사관·中관영지 이례적 항의공방…"보도유감" vs "용납불가"(종합3보) 尹방미 거친 비판에 대사관이 공개 항의하자 환구시보, 맞불성 항의사설 韓대사관 관계자 오늘 재차 '유감' 표명…中외교부 "보도내용, 민의 반영" 주중한국대사관과 중국 관영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관련 보도를... 2 윤석열 대통령 "한·일 회담 후속조치 철저하게 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8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안보, 산업, 과학기술, 문화, 미래세대 교류 등과 관련해 철저한 후속 조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 3 김건희 여사와 리움 둘러본 기시다 여사 "히로시마서 또 만나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8일 오전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을 방문했다. 김 여사와 기시다 여사는 이날 리움미술관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에서 한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