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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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에서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모든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휴게시설이다.
장애인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를 고려한 설계지침서를 작성했으며, 공모 진행 결과 총 48개 작품이 제출됐다.
당선작은 도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외부 공간 조성과 배치, 건축적 조형성과 완성도가 우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체면적 3천393㎡ 규모로 금릉동 111번지 일원에 사업비 185억 원을 들여 수영장, 체육관 등을 갖춰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 최초로 건립되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문화·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애인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를 고려한 설계지침서를 작성했으며, 공모 진행 결과 총 48개 작품이 제출됐다.
당선작은 도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외부 공간 조성과 배치, 건축적 조형성과 완성도가 우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체면적 3천393㎡ 규모로 금릉동 111번지 일원에 사업비 185억 원을 들여 수영장, 체육관 등을 갖춰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 최초로 건립되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문화·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