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법인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8일 오전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법인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는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유영완 이사장으로부터 법인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영완 이사장은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도 차세대 감리교 목회자로 헌신할 품행이 바르고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