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헤어·뷰티계의 리딩 브랜드…전국 183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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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설립 41주년에 맞은 성과다. 준오헤어의 전국 매장 수는 183개다. 모든 매장에서 표준화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시술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노력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 위축됐던 뷰티 산업의 재도약기를 맞아 올해부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는 게 준오헤어의 목표다. 지난 2월 경기 하남시 미사에 새 매장을 열었고, 서울 흑석동,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등에서도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다.
준오헤어 관계자는 “선도적인 뷰티 기술과 트렌드 전파에 앞장서 온 준오헤어의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는 소비자가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로 이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