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낮 최고 18∼23도

목요일인 4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6.9도, 울산 14.8도, 창원 15.7도, 밀양 15.3도, 창녕 15.7도, 통영 16.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18∼23도로 예상된다.

비는 오전에 경남 서부부터 시작돼 오후에 부산, 울산으로 확대되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부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50㎜, 울산, 경남 내륙 30∼100㎜다.

부산과 지리산 부근에는 30∼10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