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6025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235명 늘어 97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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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25명이라고 3일 밝혔다.
전날인 1일 4천790명보다 1천235명 늘었고, 한 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달 25일 4천802명보다는 1천223명 증가했다.
지난 1월 25일(9천314명) 이후 97일 만에 최다 수치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4만8천73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고양시(565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수원시(564명), 용인시(492명), 성남시(467명), 화성시(381명), 부천시(372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25명), 양평군(52명), 오산시(94명) 등 13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7명)은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9.9%로 전날(60.9%)보다 1.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3.3%로 전날(47.8%)보다 4.5%포인트 떨어졌다.
/연합뉴스

지난 1월 25일(9천314명) 이후 97일 만에 최다 수치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4만8천73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고양시(565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수원시(564명), 용인시(492명), 성남시(467명), 화성시(381명), 부천시(372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25명), 양평군(52명), 오산시(94명) 등 13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7명)은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9.9%로 전날(60.9%)보다 1.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3.3%로 전날(47.8%)보다 4.5%포인트 떨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