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4명 늘었다.

대구 464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8.1% 증가
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64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135만8천61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429명) 대비 8.1%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는 2천5명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2천96명으로 파악됐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6%로 확보 병상 46개 중 15개를 가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