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맑고 낮 최고 27도…영동 대기 건조 '화재 주의'
수요일인 3일 강원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8.2도, 원주 11.2도, 강릉 16.6도, 동해 14.7도, 평창 7.8도, 태백 7.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 22∼23도, 동해안 24∼27도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산불,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