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캣맘 싫어서"…인천 길고양이 급식소 훼손한 중학생 검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한경DB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한경DB
    인천의 한 중학생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둔기로 파손하는 일이 벌어졌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길고양이 급식소를 둔기로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중학생 A 군(14)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 군은 지난 2월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쇠 파이프를 휘둘러 길고양이 급식소 2개를 잇달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길고양이와 캣맘들이 싫어서 급식소를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해당 아파트 단지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한 뒤 A 군을 검거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A 군은 혼자서 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면서도 "길고양이를 학대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GS건설, 검단 붕괴사고 여파에…3년 전 주가로 '급락'

      GS건설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 짓고 있는 '안단테'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무너진데다 정부의 강력한 경고가 맞물리면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사태에 대해...

    2. 2

      2708가구 보유한 인천 '건축왕'…검찰, 횡령 혐의 추가 포착

      검찰이 이른바 '건축왕'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횡령 혐의를 추가로 포착해서다.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5부(박성민 부장검사)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건축업자 A(61)씨의 인천 사무...

    3. 3

      "오늘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막"...한·중·일 재무장관 회의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제56차 연차총회가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대면 행사다. 지난 2020년 이후 ADB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렸다. 이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