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주의…낮 최고 21∼26도
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2도, 인천 10.1도, 수원 6.4도, 춘천 5.0도, 강릉 13.9도, 청주 8.6도, 대전 6.9도, 전주 10.8도, 광주 10.6도, 제주 13.9도, 대구 7.3도, 부산 12.9도, 울산 8.7도, 창원 10.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전날(18∼24도)보다 5도가량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1.0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