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주민번호부터 생활비 내역까지…300명 학생정보 무더기 유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담당자 실수로 내부자료를 전체 대학원생에게 보내
    사진=포항공대 홈페이지 캡처
    사진=포항공대 홈페이지 캡처
    포항공대(포스텍)에서 대학원생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다.

    1일 포항공대에 따르면 이 학교는 최근 대학원 장학생 지원자 300명의 개인정보를 대학원생 전체 2730명에게 이메일로 보냈다.

    개인정보에는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 담겨 있다. 또 장학생 지원자 가운데 30명은 소득 정보를 추정할 수 있는 생활비 지원 이력 정보가 함께 노출됐다.

    학교 측이 조사한 결과 장학금 업무 담당자 실수로 내부 업무 자료를 전체 대학원생에게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대학원생 항의가 이어지자 주민등록번호 변경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보 유출 직원은 교육과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정보유출 원인은 예산·인력 부족…LG유플 "총력 기울여 재발 방지"

      올해 초 LG유플러스에서 발생한 약 30만 명 고객 정보 유출은 데이터베이스(DB) 비밀번호 미변경 등 보안 시스템 부실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LG유플러스 정보유출&middo...

    2. 2

      LG유플러스, 정보 유출 이유는 고작…'초기 비번 안 바꿔서' [정지은의 산업노트]

      올해 초 LG유플러스에서 발생한 약 30만 명 고객정보 유출은 데이터베이스(DB) 비밀번호 미변경 등 보안 시스템 부실에 따른 것이라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정부의 시정 요구를 이행하고 재발 방지...

    3. 3

      포항공대, 포스코그룹株로 1.5조 '잭팟'

      포항공과대(포스텍)가 포스코그룹 계열사 투자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사립대학이 국공채와 예금 위주로 대학기금을 운용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자산 운용으로 학교 재정을 확충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