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운전자 술 마시고 운전하다 주차된 화물차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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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1시 36분께 인천시 중구 삼목선착장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1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