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튀르키예 법인, 현지 기술고교생·대학생 400명에 장학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학생으로는 이즈미트 공장이 있는 코자일리주와 이스탄불, 앙카라, 부르사 등 12개 지역의 공과대학, 경영학과, 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0명과, 코자일리주의 기술고등학교 학생 200명이 선정됐다.
ADVERTISEMENT
이들에게는 9개월간의 장학금과 함께 향후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에서 진행하는 각종 인턴십 등 채용 프로그램에 우선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상수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장은 "튀르키예와 대한민국은 '피로 맺어진 형제'의 나라로, 튀르키예에서 26년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기업인 현대차가 미래 인재를 위한 교육 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며 "장학생들이 훗날 튀르키예의 발전을 위한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