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키이우서 새벽에 폭발음…주요 도시 공습 경보
우크라이나에서 28일(현지 시간) 새벽 수도 키이우를 포함해 주요 도시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중부 등에 공습 경보가 내린 이후 곳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키이우에서 대공 부대를 투입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