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908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6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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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908명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날인 26일 4천171명보다 263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목요일이었던 지난 20일 3천888명보다는 20명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2만7천366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전날에 이어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04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372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361명), 성남시(302명), 용인시(297명), 화성시(240명), 부천시(210명), 남양주시(195명) 등의 순이었다.
연천군(13명)·포천시(51명)·양주시(82명) 등 14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61.8%로 전날(62.8%)보다 1.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1.8%로 전날(37.3%)보다 4.5%포인트 높아졌다.
/연합뉴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2만7천366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전날에 이어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04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372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361명), 성남시(302명), 용인시(297명), 화성시(240명), 부천시(210명), 남양주시(195명) 등의 순이었다.
연천군(13명)·포천시(51명)·양주시(82명) 등 14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61.8%로 전날(62.8%)보다 1.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1.8%로 전날(37.3%)보다 4.5%포인트 높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