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6명 발생했다.

하루 전(541명)보다 105명 줄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19일(415명)보다 21명 늘었다.

충북 어제 436명 확진…1주 전보다 21명 ↑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70명, 충주 45명, 제천 39명, 진천 24명, 음성 19명, 영동·증평 각 12명, 옥천 7명, 괴산 4명, 보은 3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2천29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6천55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