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행정절차 마치고 '속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파주시는 대학병원 건립과 바이오·헬스 거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
또 파주시의회에서 사업시행자 중 하나인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출자비율 상향(20%→50%) 동의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건설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돼 보상 및 착공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파주 메디컬클러스터는 서패동 일원 4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5천억원을 투입해 종합의료시설(대학병원), 혁신 의료 연구단지, 바이오 융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교통, 환경, 교육 영향평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대부분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현재 토지주 협의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올해 말에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추진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또 파주시의회에서 사업시행자 중 하나인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출자비율 상향(20%→50%) 동의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건설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돼 보상 및 착공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파주 메디컬클러스터는 서패동 일원 4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5천억원을 투입해 종합의료시설(대학병원), 혁신 의료 연구단지, 바이오 융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교통, 환경, 교육 영향평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대부분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현재 토지주 협의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올해 말에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추진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