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6일 낮 23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약간 증가(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25일 하루 53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6일에는 오후 2시까지 230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9천37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같은 시간대 185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2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명(80세 이상)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고,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525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25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