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29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16.3% 감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9명 더 나왔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29명(해외유입 3명) 증가한 135만5천92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513명) 대비 16.3% 감소한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더 나왔다.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32.6%로 확보 병상 46개 가운데 15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1천99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