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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4일 오후 7시36분께 공장에서 함께 일하던 같은 국적의 30대 동료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B씨의 목을 다치게 한 혐의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 등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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