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축사서 불…돼지 1천100여마리 폐사 입력2023.04.25 08:28 수정2023.04.25 0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전 4시 2분께 세종시 전의면 한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축사 내부 700여㎡와 컨테이너 11채가 타고 돼지 1천100여마리가 폐사했다. 축사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 인원 43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신문협회 “AI 시대 맞아 뉴스 저작권 보호해야” 한국신문협회는 뉴스를 별도의 저작권대상으로 규정하도록 하는 ‘저작권법’ 개정 의견을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고 뉴스 저작권 침해 방지 관련 조항을 보완할 것을 촉구했... 2 시신 지문으로 6000만원 대출…"교화 가능성 희박" 사형 구형 일면식 없는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의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김천 오피스텔 살인 사건' 피고인 양정렬(32)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4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한동석 부장판사) 심리... 3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동맹휴학' 못한다 교육부가 올해 의과대학 신입생의 경우 수업에 불참하면 학칙대로 처리, 지난해와 같은 '탄력적 학사 운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4일 브리핑에서 "의대 2025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