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가공식품 공장에 화재…4시간 만에 진화 입력2023.04.25 08:11 수정2023.04.25 08: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10시 6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한 가공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2층짜리 공장 5개 동 중 2개 동을 태우고 25일 오전 2시 1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완제품 1만여 개 등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여 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동조한 식당 가지 맙시다"…난데없는 별점 테러에 '한숨' 식당 주인의 정치 성향을 추정해 지도에 표시한 '탄핵 찬성·반대 식당 지도'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식당 위치와 함께 주인의 정치적 성향을 추정한 근... 2 "키울 형편 안 돼서"…같은 남성에 신생아 넘긴 친모 7명 '집유'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며 출산한 아기를 타인에게 넘긴 혐의로 기소된 여성 7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들이 아이를 넘긴 남성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지법 형사4단독(김... 3 서울대 교수들 "전공의들 오만" vs 박단 "교수 자격 없는 분들" 암 등 중증 질환자들이 전공의 및 의대생들의 복귀 반대 입장을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공포 속을 견디며 살았는데 참스승의 모습에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18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