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범죄 안전 빛드림 법률지원단 출범…범죄 피해자 법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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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 위원회는 24일 자치경찰 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 범죄 안전 빛드림 법률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법률지원단은 평소 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찰서 등에서 법률 상담에 참여하거나 국선변호사로 활동한 지역 변호사 8명으로 구성됐다.
상담을 희망하면 변호사별로 날짜를 지정하고 사회적 약자 피해 지원기관을 통해 법률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광주자치경찰 위원회는 여성가족재단, 광주여성의전화, 디지털 성범죄상담소 등 여성 권익 지원 기관의 자문을 거쳐 광주 범죄 안전 빛드림 추진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