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지하 노래방서 불…30여분 만에 꺼져 입력2023.04.21 17:27 수정2023.04.21 17: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4시 13분께 대구 서구 평리동 한 4층 상가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같은 건물 1층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엔 '매출 부풀리기' 의혹…檢, 카카오모빌리티 또 압수수색 검찰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오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 2 검찰, '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31)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2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마성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식케이의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등 혐의 결... 3 "결혼 안 할래요" 싱글로 살던 2030 '돌변'…대반전 벌어졌다 지난해 혼인 건수가 2만9000건 늘었다. 1996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