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순천국제에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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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꿈, 지구의 정원'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1·2부로 구성됐다.
1부는 데니스 오하라 토론토대학교 생태신학교수의 '지구의 꿈' 주제 발표에 이어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과 한윤정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대표와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2부는 '성경적 인간관-염소, 정원사, 보호자'를 주제로 아로샤 국제본부 감독인 데이브 부크리스가 발표하며, 이소명 토론토대학교 생태영성 박사와 파니 세계기독교학생회연맹 아시아태평양 총무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권신오 전남CBS 대표는 "생태중심도시 순천에서 기독교계와 시민사회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생태적 신앙과 시민의 삶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