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당국은 20일 하루 38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1일에는 오후 2시까지 161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7천396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같은 시간대 160명이 확진된 것과 비슷한 수치다.

2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명인데, 모두 80세 이상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준·중환자 병상도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6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천99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