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사회적 약자 복지·일자리 지원에 예산 과감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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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약자복지·일자리 지원 방향 간담회'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견지하면서도, 재정이 해야 할 일은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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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이나 고립 은둔 청년 등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기존 복지제도의 보장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 차관은 아울러 적극적 일자리 지원을 통해 복지와 고용의 선순환을 달성하는 것이 진정한 맞춤형 복지임을 강조하면서,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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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향후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복지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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