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다이닝은 1인 가구가 모여 취사와 식사를 함께 하는 활동을 말한다.
구는 다음 달 17일 '한그릇 뚝딱! 요리교실'을 시작해 6월까지 반별 5회, 총 10회에 걸쳐 제철 식재료, 비건 등 다양한 주제로 요리전문가와 함께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요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운영된다.
오프라인은 낙성대동 '청년공간 이음'에 방문해, 온라인은 밀키트 수령 후 화상 애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75명씩 2개 반(수요일, 금요일)으로 매주 오후 7∼9시에 실습이 이뤄진다.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1인 가구이며 참가비는 1회당 5천 원이다.
신청은 5월 8일까지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유선(☎ 02-879-5942)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