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공구상점에서 화재…불 끄려던 업주 부상
18일 오후 3시 58분께 전북 익산시 한 공구상점에서 불이 났다.

매장 안에 있던 업주 A(72)씨는 진화를 시도하다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삭 작업 도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