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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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2023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9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양양군 보건소가 추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통해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IC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다.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영역별(영양·운동·간호) 상담 등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모바일 헬스케어 모집 대상은 질환자와 약물 복용자를 제외하고,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신청 문의는 양양군보건소 건강증진실로 하면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기간 중 3회의 무료 건강검사와 함께 앱을 이용한 운동 방법이나 영양상담 등 분야별 전문가의 1대1 맞춤 정보제공과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양소식]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PCM20221101000088990_P4.jpg)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영역별(영양·운동·간호) 상담 등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모바일 헬스케어 모집 대상은 질환자와 약물 복용자를 제외하고,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신청 문의는 양양군보건소 건강증진실로 하면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기간 중 3회의 무료 건강검사와 함께 앱을 이용한 운동 방법이나 영양상담 등 분야별 전문가의 1대1 맞춤 정보제공과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