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강풍 동반 비…예상 강수량 10∼40㎜

입력2023.04.18 06:18 수정2023.04.18 06:18

화요일인 18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14.2도, 천안 15.4도, 보령 18.5도, 부여 16.4도, 서산 16.2도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10∼40㎜이며 많은 곳은 60㎜ 이상으로 예상된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7∼19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순간풍속 70㎞/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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