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의료빅데이터센터 개소…의료기술에 접목 입력2023.04.17 09:03 수정2023.04.17 0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의료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의료기술에 접목하고자 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정보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한다. 양산부산대병원 의료빅데이터 센터는 의료현장에서 생산하는 방대한 의료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한다. 동시에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의료데이터가 개방적으로 공유되도록 관리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른 방법이 없다"…대학 총장들 '의대 정원 원점 복귀' 수용 가닥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원점 복귀’하는 방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근 의대 학장들이 원점 복귀를 건의한 데... 2 강도질 실패한 30대男, "돈 뺏겼다" 거짓 신고했다가… 강도질하려다 실패한 남성이 되레 '강도를 당했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들을 체포했다가 풀어주는 등 혼선을 빚었다.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 3 "너무 신사적"…헌재 앞 尹 탄핵반대 필리버스터 가보니 [현장+] "솔직히 너무 신사적인 거 같아요. 법 테두리를 넘을락 말락 하는 그 선까지 당당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진행된 '대통령 국민 변호인단(국민 변호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