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4.16 21:13
수정2023.04.16 21:13
한국환경공단은 경북 서부 12개 시·군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구미·안동·김천·칠곡·영주·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고령·군위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울릉 1개 군에는 미세먼지경보가 유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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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