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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등 대형銀 실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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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17~21일) 뉴욕증시는 1분기 어닝시즌에 본격 들어간다. 지난 14일 대형 은행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터라 남은 은행의 성적표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월가에서는 S&P500 기업의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줄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번주 발표되는 대형 은행들의 분기 실적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JP모간, 웰스파고, 씨티은행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올렸으나 증시를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웰스파고는 충당금 규모가 예상보다 많이 늘면서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끼쳤다.

    이번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찰스슈와브 등의 실적이 나온다. 또 뉴욕멜론은행, US뱅코프, M&T은행 등 지역 은행의 성적표도 공개된다. 이들 은행의 실적에 큰 균열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은행 위기에 대한 우려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도 나온다. 테슬라, IBM, 램 리서치 등의 실적이 줄줄이 공개된다. 각 업종의 대표적인 기업인 만큼 분기 이익과 향후 실적 전망에 따라 업종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경제 지표 중에서는 주택 지표가 대거 발표된다. 신규 주택 착공, 주택 착공 허가를 비롯해 기존 주택 판매 지표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다음달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연방은행 인사들의 발언도 주목된다. 토머스 바킨, 미셸 보먼, 존 윌리엄스, 크리스토퍼 월러, 로레타 메스터, 리사 쿡 등 주요 인사가 줄줄이 공식 석상에 나선다.

    뉴욕=정소람 특파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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