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5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34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뺀 나머지 모두는 지역감염자다.

전날 394명보다 51명 줄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1명, 진주 51명, 김해 45명, 양산 30명, 하동 21명, 거제 13명, 사천 12명, 밀양 11명, 산청 7명, 창녕 5명, 통영·함안 각 4명, 거창 3명, 고성·함양 각 2명, 의령·남해 각 1명이다.

합천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2천307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4%다.

50대 환자 1명이 숨져 사망자는 1천942명으로 늘어났다.

1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4%를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