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에너지회사 아람코의 임원을 맡고 있는 에너지업계 전문가로, 회사의 경영과 글로벌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8년부터 아람코 아시아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4년 만에 대표가 바뀌게 되면서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사장은 퇴임 수순을 밟게 됐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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