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지원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건축물 디자인과 이용자 편의성, 유지관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설계를 선정했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는 2024년까지 140억원을 들여 김제시 백구면에 있는 농식품인력개발원 부지 내에 지어진다.
이 시설은 도시보다 부족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공동체,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협력을 이끄는 기능을 한다.
도 관계자는 "센터가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의 부족한 생활 기반과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