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유림면 야산 화재…31분 만에 진화 입력2023.04.14 14:24 수정2023.04.14 14: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1시 11분께 경남 함양군 유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진화 장비 13대, 진화대원 99명을 투입해 약 31분 만에 진화했다. 이번 산불은 인근 도로 화재가 산림으로 번지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兆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포항·광주 등 도전장 정부가 하반기 비수도권에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건설을 착수하겠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정 지역에는 AI 관련 전문가 유입과 창업 활성화, 고용 확대 등으로 지역내총... 2 인천 서구 새 명칭 선호도 조사한다 인천 서구가 새로운 구 명칭(행정지명) 선정을 위한 주민 대상 여론조사를 9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새로운 구 명칭 후보는 경명, 서곶, 서해, 청라구 등 4개다. 이들 명칭 후보에 대해 18세 이상 구민 20... 3 증평군, 신라명과 500억 투자유치 충북 증평군이 베이커리 전문기업 신라명과와 제빵 공장 신설을 위한 500억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5일 증평군에 따르면 신라명과는 2029년까지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기존 롯데웰푸드 공장을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