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이사장, 강릉 산불 피해 성금 1억 원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3일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산재단은 지난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아산재단이 운영하는 강릉아산병원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치료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외래 진료 및 검사, 입원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