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센터' 충주 건립…2025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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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보조동력원인 수소파워팩 기술을 관련 업체에 지원하는 센터가 충북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선다.
충북도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혁신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돼 이 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는 1만6천500㎡ 부지에 건축 연면적 2천300㎡ 규모로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센터를 지어 2025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98억원을 포함, 총 261억원이다.
수소파워팩은 특장차 보조동력으로 활용 가능한 전기를 자체 생성하는 발전모듈이다.
도 관계자는 "충주기업도시에는 오는 6월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2025년 상반기 '모빌리티 전장부품 신뢰성센터'가 들어선다"며 "특장차산업 집적지역인 청주, 제천, 진천, 음성과 연계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1만6천500㎡ 부지에 건축 연면적 2천300㎡ 규모로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센터를 지어 2025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98억원을 포함, 총 261억원이다.
수소파워팩은 특장차 보조동력으로 활용 가능한 전기를 자체 생성하는 발전모듈이다.
도 관계자는 "충주기업도시에는 오는 6월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2025년 상반기 '모빌리티 전장부품 신뢰성센터'가 들어선다"며 "특장차산업 집적지역인 청주, 제천, 진천, 음성과 연계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