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상승 둔화세 지속…3월 소비자물가 5%↑ 입력2023.04.12 22:42 수정2023.04.12 22: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5.0% 올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월(6.0%)보다 오름폭을 줄여 지난 2021년 5월 이후 가장 적게 상승했다. 다만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5.5%)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 와서 버스 타지 마세요"…한국대사관서 경고한 나라 남미 볼리비아의 산악 도로에서 버스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가급적 버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3일(현지시간) 볼리비아 검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남부 포토시에서 오루로 연결도로를 ... 2 中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 5%안팎"…물가 목표는 2%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했다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업무보고에는 이 같은 내용의 성장 목표가 담겼다.지난해 중국의 경기 침체... 3 美부통령, '우크라 파병' 유럽에 "어중이떠중이" 비하 논란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파병을 추진하자 이들 국가를 '어중이떠중이'(some random)라며 비하해 논란이다.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