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유니폼까지 찰떡 소화…친절한 은행원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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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극과 극 스틸을 공개해 몰입을 더하고 있다.

가장 먼저 마트에서 만난 김서형은 편한 원피스 차림과 친절과 배려가 가득 담긴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습관처럼 몸에 베인 친절을 상대에게 베풀지만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표정은 한껏 메마른 이화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화기애애한 현장감도 느낄 수 있다. 김서형은 스틸 카메라를 보자마자 따뜻한 미소와 함께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무더웠던 여름날 선풍기 바람을 쐬며 눈을 맞추는 등 긴장감 넘치는 극과는 달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