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합판 제조공장서 인도네시아 근로자 프레스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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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 포천시 선단동에 있는 한 합판 제조 공장에서 20대 인도네시아 근로자 A씨가 프레스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합판 코팅 작업을 하다 상반신이 기계에 끼인 채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받고 119 대원들이 출동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해당 업장은 규모 등으로 봤을 때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고받고 119 대원들이 출동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해당 업장은 규모 등으로 봤을 때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