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0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화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11일 0시에는 인천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서해5도·옹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