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축제 중 가장 인기 있는 '토마토 풀장'은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규모와 횟수 모두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티켓판매 부스 별도 운영, 축제 기념상품 개발 등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명서 축제위원장은 "올해 12회를 맞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름휴가 시즌인 만큼 많은 분이 축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