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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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의 기업 신용관리를 돕기 위한 '기업지원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기업신용평가 플랫폼 '비즈그라운드'에 신규회원 가입하는 기업 고객이면 누구나 자사 신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등급 조회 서비스' 무료 이용 쿠폰을 즉시 발급받게 된다.

'비즈그라운드' 기업평가 플랫폼은 그간 기업평가 시장의 불편한 서류 제출 과정을 없애고,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

KCB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고객분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50일 동안만 비즈그라운드 PC 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